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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모바일 나무 증권 미국 주식 사는 법 요즘 테슬라가 몇 퍼 올랐나느니 애플이 작년보다 60퍼센트 다 올랐다느니 하는 말을 들으면 나는 왜 재태크를 안 시작했을까하며 후회하곤 한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하지 않으면 상황은 좋아질 수 없다. 부동산을 하기에는 시드머니가 작은 사람들은 주식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요즘 시대는 특히 세계 어떤 회사의 주식이든 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나는 현재 모바일로 나무 증권을 사용해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 나무 증권을 활용해 미국주식을 사는 법을 한 번 다룰려고 한다. 일단은 나무 증권을 다운 받는다. 나무 증권을 다운 받고 들어가고 가입을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첫 번째로는 전체 메뉴로 들어가주도록 한다. 그리고 해외주식을 누른 후 해외주식 주문을 누른다. 그러면 다음과.. 2021. 2. 17.
[독서/인문학/인류사]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책 추천, 책 리뷰, 줄거리 및 느낀점 정리 -1편- 초예측을 읽고 나니 바로 흥미가 생겼다. 도서관에 가면서 있을까 생각했는데 역시 있었다. 처음에 표지를 보고는 그냥 인종을 다룬 줄 알았다. 작가 또한 인류학에 조애가 있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초반에는 내 예상이 맞았다. 어떻게 호모 사피엔스란 인종이 등장했고 나머지 인종은 어디로 사라졌는지를 다루었다. 생전 처음 듣는 내용이었다. 처음 롤을 접한 학생 시절마냥 참신함을 느끼고 책의 재미에 빠지게되었다. 왜 호모 사피엔스만 진화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지금 우리를 만들었냐는 공대생인 나의 머리에 새로운 페이지를 남겼다. 책을 읽다가 하나하나 흥미롭거나 인상적인 문장이 나오면 기록하였다. “우리가 특정한 질서를 신뢰하는 것은 그것이 객관적으로 진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을 믿으면 더 효과적으로 협.. 2021. 2. 1.
[영화/드라마/넷플릭스]설국열차(Snowpiercer) 리뷰, 줄거리, 느낀점/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최근에 계속 넷플릭스로 뭐보지 하며 있다가 하나를 발견했다. 설국열차라길래 영화 포스터랑 스토리가 떠올랐다. 영화는 이미 봤는데 하며 넘길려는 순간 뭔가 처음보는 배우들이 나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새로 나온 것이었다. 그래서 들어가 1편을 봐보니 넘 재밌었다. 한 편만 봐야지 했다가 두 세 편을 연속으로 봐버렸다. 그리고 일주일에 걸쳐 시즌 1을 모두 클리어했다. 꼬리칸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1등급칸, 2등급칸, 3등급칸까지 다양한 칸들이 존재했고 안에는 아쿠아리움, 클럽과 같이 다양한 공간들이 존재했다. 윌포드는 보이지 않고 목소리를 통해 멜라니 케빌에게 명령을 전달했다. 그래서 멜라니 케빌이 열차의 사건 및 여러 일들을 처리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멜라니는 꼬리칸 명단에서 형.. 2021. 1. 23.
[독서/재테크/주식] 돈의 속성 (김승호)/ 책 리뷰, 감상문/ 돈 공부 책 추천 계속 경제를 공부하고 돈을 공부하다보니 20년 코로나가 터진 후 나온 따끈한 책이 있어 골라 잡았다. 예스24에서 책을 보던 중 신간에 있어서 더더욱 읽고 싶었는데 도서관에 있었다니 운이 좋은 거 같다. 책을 잡고 자리에 앉고 일어나기 전에 벌써 100페이지넘게 읽었다. 뭔가 어렵고 읽는데 오래 걸릴 거 같은 표지이지만 안의 내용은 촉촉해서 뇌에 잘 새겨들어졌다. 책이 하는 말은 뭔가 내가 다른 주식 대가에게서 들은 말이랑 비슷했다. 알고보니 작가는 워렌 버핏, 코스톨라니 등 유명 투자자의 가치관 및 책을 자신만의 양분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책이 돈에 접근하는 방식은 매우 흥미로웠다. 작가는 돈을 하나의 사람으로 보았다. 착한 돈, 나쁜 돈 바쁜 돈, 노는 돈 여유있는 돈, 힘이 센 돈 등 돈을 하나.. 2021. 1. 23.
[독서/경제/재테크]돈 공부는 처음이라 (김종봉)/ 책 리뷰, 책 소개 표지를 보았다.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문구를 보고 매우 흥미로운 책이라며 읽기 시작했다. 평소 들어본 말 중 이런 말이 있다. ‘돈이 다가 아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린 맞다고 한다. 하지만 한 편 내 머릿속에서는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진짜일까? 근데 난 왜 저게 의심이 되지?’ 가난한 나라에서 행복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를 들고 와 저 주장이 맞다 거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사는 우리가 돈이 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주변에서 젊은이들에게 돈이 없어도 괜찮다는 기성세대들도 있다. 그들이 과연 자기가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는 할까? 난 아닐 거 같다. 아침에 카페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하나를 마시더라도 .. 2021. 1. 20.
[독서/인문학/세계사]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조지 무쇼) / 책 리뷰, 교양독서 여행을 다니고 싶을 때 나는 에어비앤비나 스카이 스캐너 사이트에 가서 여러 도시를 찾아본다. 파리, 홍콩, 런던, 뉴욕, 괌 등등 가고 싶은 데는 진짜 샐 수 없이 나오지만 시기가 시기인 만큼 여행은 절대 갈 수 없다. 그래도 가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지 못할 때는 세계 여행 유튜브를 보곤 한다. 여행하는 도시들을 보면 웬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비슷한 도시를 방문한다. 그러다 보면 문뜩 도시의 역사와 얽힌 이야기가 궁금해질 때가 종종 있다. 이 책을 볼 당시에 난 딱 그런 상태였고 문명 6를 한창 할 때라 책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골랐다. 책을 열어보니 여러 유명한 도시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문명에서 러시아 제국 표트르 대제로 플레이했을 때 봤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가 보였다. 문명 6를 플레이하던 .. 2021.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