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동산] 꼬마 아파트 임대로 상위 1% 부자 되기 - 갭투자 슈퍼리치(이종주), 느낀점, 갭투자란 무엇인가? 갭투자 특징

유튜브에서 재테크 영상을 계속보다보니 알고리즘이 나에게 자가 마련의 관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에서는 30세 전후의 분들이 수도권에 자기 명의의 집을 마련하는 게 나왔다.

출처: ‘꿈나무의 100억부자 챌린지’ 님의 채널

처음에는 자가를 갖기에는 집값이 비싸니 빠르게 주식으로 돈을 벌고 배당으로 월세를 충족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꿈나무의 100억부자 챌린지’ 님의 채널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매매가 4억의 아파트 한 채를 사는 과정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4억 = 2.7억 + 1억 + 0.3억

이게 뭔뜻일까?

2.7억 전세, 1억 대출, 0.3억 자기자본으로 투자를 한 것이다.

돈 구조

방법은 이렇다.

일단 매수 의사를 밝혀 가계약금을(10%=4000만원) 입금한 뒤, 전세를 세팅한다. (2.7억)

전세로 받은 2.7억과 대출을 합쳐 총 3.6억을 매도자에게 보낸다.

잔금 치르기를 마치면서 명의를 양도 받는다.

물론 많은 세금도 내야한다…

세금도 다 포함하면 4천만원 정도로 4억 아파트를 매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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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갭투자란 무엇일까?

전세와 매매가 사이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매매4억 / 전세2.7억

그 사이의 1.3억의 갭 만을 지불하고 집을 매수하여 투자하는 것이 갭투자이다.

갭투자는 전세율이 높을 수록 적은 자본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게 큰 특징이다.

출처: flacticon.com

높은 레버리지는 장단점이 있다.

4억-> 4억 4천만

아파트가 10% 오르면 4천 만원으로 100%의 수익률을 낼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되면 원금 전체가 날아가고 세입자의 전세금 또한 다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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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es24.com

책의 내용은 별로였다.

그냥 투자 심리를 자극하면서 안절부절 만들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여느 재테크 책처럼 동기부여 후 방법을 알려준 것이 아닌 그냥

동기부여 -> 사례

의 구조로 끝난다.

그렇지만 최대한 쓸 만한 정보를 뽑아 정리해보았다.


갭투자 매입조건

1. 전세율 80-85% 이상 지역

2. 분양 후 4-20년 뒤의 소형 아파트

3. 역세권, 학군, 인구 유입, 일자리 등을 준석하여 전세 수요가 있고 전세가가 꾸준히 올라가는 곳


집 관리 디테일

1. 현관과 욕실이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 욕실은 특히 수리비 또한 많이 들어가므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한다.

2. 수리비 아낄려다가 매매가가 떨어질 수 있으니 마리미리 해놓자.

3. 부엌에 때가 끼지 않도록 청소한다.

이상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