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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독서/경제/재테크]돈 공부는 처음이라 (김종봉)/ 책 리뷰, 책 소개

by BlueVega 2021. 1. 20.
돈 공부는 처음이라


표지를 보았다.

‘500만 원이 있다면, 이번 생은 아직 틀리지 않았다’

문구를 보고 매우 흥미로운 책이라며 읽기 시작했다.



평소 들어본 말 중 이런 말이 있다.

‘돈이 다가 아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린 맞다고 한다.


하지만 한 편 내 머릿속에서는 한 가지 의문이 남는다.

‘진짜일까? 근데 난 왜 저게 의심이 되지?’

가난한 나라에서 행복 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연구 결과를 들고 와 저 주장이 맞다 거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사는 우리가 돈이 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주변에서 젊은이들에게 돈이 없어도 괜찮다는 기성세대들도 있다.

그들이 과연 자기가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는 할까?

난 아닐 거 같다.

아침에 카페에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 하나를 마시더라도 우리는 돈이 필요하다.

결국 우린 돈이 필수다



돈이 없으면 커피도 마시지 못할 것이다.

내가 갖고 싶은 아이폰, 예쁜 옷도 사지 못할 것이다.



‘만약 우리가 불행하다면 그게 돈이 부족해서 그러지 않을까?’

참으로 무서운 생각이다.

하지만 현실적이다.

현실적인 것을 넘어서 거부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한다.

돈이란 무엇일까

작가는 방향을 제시한다.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리는지 말해준다.

일단은 1000만 원까지 모으면서 다른 돈으로 여러 재테크 방법을 공부를 하라고 한다.

여러 방법을 시도하면서 그 방법을 숙달하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다.

뭐 주식이라든지 부동산, 가상화폐 등 말이다.

그리고 실패를 해도 괜찮으니 돈을 나누어 투자 방법을 배워나간다.

그러다 보면 억 단위까지 올라갈 것이다.

그땐 이때까지 닦은 실력 중 최고의 방법으로 도전하며 더 먼 길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돈을 불리고 어디까지 자신이 벌고 싶은지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경제적 자유를 찾을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지 정해야 한다고 한다.



혹자는 에이 말은 쉽지 하며 포기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며 나름 재테크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느꼈다.

그리고 뭐든 노력하고 인내하기에 그 과실이 달지,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누군가에겐 당연하지만 입문자는 시작 버튼의 위치조차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버튼을 누르며 돈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