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카페1 [카페/서울] 왕십리 10 Page 카페 리뷰, 왕십리 카페, 한양대 카페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지인과 만나기로 해서 밥을 먹고 나와서 쭉 걷고 있었다. 왕십리에 가니 깔끔하게 보이는 카페가 있었다. 원래 이런 깔끔한 모던 느낌을 좋아해서 바로 들어갔다. 왜 이름이 10 Page 인지 모르겠지만 흠 뭔가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다. 카페 입구와 유리벽에는 전음료가 40% 세일이라 붙어있었다. 아무래도 COVID-19 때문에 어려워서 그런 거 같다. 내부는 엄청 깔끔했다. 중앙에 긴 바가 있어서 큰 공간을 차지 했다. 바가 커서 공부하러 온 대학생들도 있었다. 또 벽 쪽에는 원형 탁자가 여러개 있었다. 카페의 넓이에 비해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천장도 높아서 공간 자체는 진짜 넓다고 느껴졌다. 또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진짜 바닐라 라떼는 사랑이다. 커피 맛..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