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퍼 벨트1 [독서/과학] 모든 것의 기원 ,예일대 최고의 과학 강의( 데이비드 버코비치) 느낀점/ 카이퍼 벨트, 오르트 구름 책을 펼쳤는데 우주, 생명 등의 내용을 보았는데 꽤 흥미가 생겨서 읽었다. 실제로 꽤 시작하고 몇 파트는 진짜 재밌게 읽었다. 특히 초반부에 나오는 우주와 별과 은하의 탄생이 재밌었다. 이 부분들은 고등학생때 지구과학 1,2 및 물리 1에서 배운 부분들과 연결되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1장은 우주와 은하 2장은 별과 원소 3장은 태양계와 행성 이고 4장은 지구 대륙과 내부 이며 이때부터는 우주가 아닌 지구와 생명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후반부는 생명과 인류에 대해 다룬다. 나는 개인적으로 사피엔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나서 이 부분을 읽을려니 귀찮고 흥미도 없어서 생략하였다. 하지만 앞 부분은 진짜 밤마다 잠을 조금씩 덜 자며 계속 읽을 만큼 재밌었다. 책은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주의 시작부터.. 2021.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