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 일지] 2021년 2월 배당금 결산

2월에는 총 4개의 기업에서 배당금을 받았다.

2월 배당금

처음은 애플이다.
(AAPL)

현재 아이폰과 기타 전자기기를 생산하는 세계 1등 기업이다.

비록 작년에 급등하여 비싸져서 많이 모으지는 못하여 아쉽다.

현재 애플은 1주당 0.205달러를 분기별로 지급한다.

Patout Ratio가 18퍼센트인 것으로 보면 배당금을 2-3배 늘려도 현금흐름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AAPL)(출처: AAPL IR)

두번째는 리얼티 인컴이다.
(O)

리얼티 인컴은 미국 리테일 리츠로 상가 건물 임대 사업을 한다.

미국 인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주식이다.

이름부터 부동산 현금으로 기업 마인드부터 넘 마음에 든다.

리츠는 법적으로 버는 돈의 90퍼센트 이상을 배당을 하게 되어있어 높을 배당률을 자랑한다.

현재 주당 0.235 달러를 월배당하고 있다.

임대인 중에 영화관이 월세를 못 내고 있어 걱정이지만 다행히 다른 곳에서 잘 내주어 다행이다.

코로나 위기에도 배당컷 없이 월세를 잘 받아내니 든든하다.

리얼티 인컴 (O) (출처: O IR)

세 번째는 버라이즌이다.
(VZ)

버라이즌은 미국 통신사이다.

휴대폰 통신과 광섬유 통신망, IPTV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 자체가 캐시카우 그 자체라 앞으로 많이 모을 계획을 가진 주식이다.

솔직히 통신 쪽에서 AT&T 와 버라이즌 중 어디를 살지 고민했다.

하지만 현재의 사업 상황과 재무제표를 보니 버라이즌이 좀 더 안정적이라 판단해 버라이즌을 선택했다.

현재 주당 0.628 달러를 분기 배당으로 지급한다.

버라이즌 통신(VZ) (출처: VZ IR)

마지막은 마스터카드이다.
(MA)

뭐 다들 알 핀테크 기업이다.

지금은 비자로 전부 돈을 옮기고자 팔고 없앴지만 배당락일 이후에 팔아 배당은 들어왔다.

마스터카드(MA) (출처: MA IR)

2,5,8,11 배당주 주식들을 전부 AT&T 로 대체하면 훨신 더 많이 받을 수 있을테지만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월급이 들어올때마다 우량주를 차근차근 모아야겠다.